클라씨, '여름방학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 출격..'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재해석
손봉석 기자 2022. 9. 17. 10:34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여름방학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클라씨(형서·채원·혜주·리원·지민·보은·선유)는 오는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공개한다.
클라씨가 부르는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1993년에 발매된 인공위성 데뷔 앨범의 대표곡이다. 아카펠라 곡으로 유명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클라씨만의 청량하고 통통 튀는 음색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데뷔한 클라씨는 데뷔곡 ‘SHUT DOWN(셧다운)’부터 팀명과 동일한 ‘CLASSY(클라씨)’까지 연이어 발매하고 일본에서 데뷔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국내외 케이팝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멤버 선유는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여름과 어울리는 히트곡을 새롭게 표현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 엔믹스, 오마이걸 반하나에 이어 네 번째 주자로 클라씨가 나섰다.
클라씨가 재해석한 여름방학 프로젝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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