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이성기 기자 2022. 9.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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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지식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중원교육문화원 이종구 원장은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풍요로운 9월을 보내길 바라며, 책과 문화가 숨 쉬는 중원교육문화원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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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바탕화면, 책으로' 주제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전경.(충북교육청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지식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9월의 가을 북크닉 △릴레이 동화 한편 △행운의 대출·반납 영수증 △반납을 잊은 그대에게 △도서관, 대신 홍보해 드립니다 등 16개다. 관람객이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17일에는 '중원 북(book)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도서와 잡지 나눔 '사서의 책방', '책의 재탄생, 페북아트', '캔버스에서 피어난 캐릭터' 미술체험과 도서와 생활소품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인문고전을 영화와 연계한 생각변화연구소 현정아 소장의 '영화로 보는 인문고전 전우치' 강연도 진행한다.

20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색을 표현하는 '마음과 만나는 그림책 테라피', 23일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엄마도 힐링이 필요해' 어반스캐치 체험을 진행한다.

중원교육문화원 이종구 원장은 "다양한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풍요로운 9월을 보내길 바라며, 책과 문화가 숨 쉬는 중원교육문화원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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