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47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8명↓·사망 5명 추가

정우용 기자 2022. 9. 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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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47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477명(지역감염 2,472, 해외유입 5)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5만8005명으로 늘었다.

일주일 전 (2585명)보다 108명이 줄었으며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1467명이 됐다.

전담치료병상 277곳 가운데 80병상이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2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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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에게 접수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2022.8.1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247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477명(지역감염 2,472, 해외유입 5)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5만8005명으로 늘었다.

일주일 전 (2585명)보다 108명이 줄었으며 사망자는 5명 발생해 누적 1467명이 됐다.

2만 20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 8161명이 재택치료중이다.

전담치료병상 277곳 가운데 80병상이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28.9%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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