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환상 발리슛' 뉴캐슬 생 막시맹, EPL 8월의 득점상

이형주 기자 2022. 9. 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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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생 막시맹(25)이 환상적인 득점으로 상까지 거머쥐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EPL 8월 이달의 득점상 수상자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포워드 생 막시맹이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생 막시맹은 득점상을 받기 충분한 훌륭한 골을 만들었다.

0-1로 뒤진 후반 44분 생 막시맹은 상대 윙포워드 황희찬이 걷어내 높게 떠올랐다 내려오는 공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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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알랭 생 막시맹.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알랭 생 막시맹(25)이 환상적인 득점으로 상까지 거머쥐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3시즌 EPL 8월 이달의 득점상 수상자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윙포워드 생 막시맹이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생 막시맹은 득점상을 받기 충분한 훌륭한 골을 만들었다. 지난 8월 28일 EPL 4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엄청난 득점을 뽑아냈다. 0-1로 뒤진 후반 44분 생 막시맹은 상대 윙포워드 황희찬이 걷어내 높게 떠올랐다 내려오는 공을 봤다. 생 막시맹은 지체 없이 이를 발리슛으로 연결해 공을 골문 안에 꽂았다. 이를 통해 팀도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할 수 있었다. 

이번 상은 전문가 패널의 평가와 팬들의 공개 투표를 합산해 이뤄졌다. 알미론은 이를 통해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득점하는 생 막시맹. 사진|EPL 공식 SNS

◇2022/23시즌 EPL 이달의 득점상 수상자 목록

8월: 알랭 생 막시맹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vs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 발리슛 득점)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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