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與 원내대표 출마 결심"..이용호와 '2파전'(2보)

김유승 기자 2022. 9. 17.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긴 고심 끝에 원내대표 선거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위기 수습을 위해 나온 것인 만큼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기를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그 기간 안에 국민의힘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하나된 당을 만들고 거대 야당의 공세를 막아내겠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 정부 성공 위해 최선"
주호영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긴 고심 끝에 원내대표 선거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주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위기 수습을 위해 나온 것인 만큼 권성동 전 원내대표의 잔여 임기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기를 수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그 기간 안에 국민의힘 모든 의원님들과 함께 하나된 당을 만들고 거대 야당의 공세를 막아내겠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k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