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2년 국토부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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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올해 건축행정 평가에서 대전 자치구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건축행정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일반 부문(광역·기초)과 특별 부문으로 구분해 이뤄진다.
동구는 일반 부문에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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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올해 건축행정 평가에서 대전 자치구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건축행정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일반 부문(광역·기초)과 특별 부문으로 구분해 이뤄진다.
동구는 일반 부문에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면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박희조 구청장은 "동구 공직자들이 더 나은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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