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6일 2606명 확진, 이틀 연속 감소세..2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0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6일 260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0만2430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확진자수가 잇따라 줄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던 '서구 소재 의료기관4'에서 1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0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16일 260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0만2430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15일) 3127명보다 521명 적고 일주일 전(9일) 2301명에 비해서는 305명 증가한 수치다.
추석연휴(9~12일) 평소 절반 수준으로 줄었던 인천 확진자 수는 13일(5548명)과 14일(4271명)엔 전주 대비 각각 750명, 23명 늘었다. 그러나 전날에 이어 이날까지 확진자수가 잇따라 줄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2528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7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2546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510명이 됐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이던 ‘서구 소재 의료기관4’에서 1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9.6%, 준중환자병상 35.7%, 일반병상 32.5%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