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6일 하루 2606명 확진..누적 140만명대
정일형 2022. 9.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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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7일 0시 기준 26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1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0만24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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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17일 0시 기준 260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1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2528명과 해외입국자 78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2546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14병상(전일대비 +7)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2.5%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0만243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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