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마지막회 앞두고 시청률 12.3%..자체 최고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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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12.4%, 전국 12.3%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은 4.2%로 금요일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투병 중인 고미호(임윤아)가 잠든 박창호(이종석)을 바라보는 장면은 분당 최고 14%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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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빅마우스'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12.4%, 전국 12.3%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또한 2049 타깃 시청률은 4.2%로 금요일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투병 중인 고미호(임윤아)가 잠든 박창호(이종석)을 바라보는 장면은 분당 최고 1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도하(김주헌)는 제 손으로 죽인 강 회장(전국환)의 장례식장에서 당당히 상주 노릇을 하고, 유언장까지 조작해 NR 포럼의 우두머리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고미호가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창호와 최도하의 TV토론이 서로를 향한 마지막 일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박창호는 최도하에 맞서 지지율 굳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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