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미의 왕국' 대서사로 세계관 확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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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틱돌' 킹덤이 또 한 번의 대서사를 예고했다.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시간선에서 온 여섯 왕들의 대서사시를 담은 앨범이며, 미니 5집에서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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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훤·자한·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킹덤은 루이의 방에서 피아노를 치고, 카드 게임을 하는 등 각각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미의 왕국’의 시간이 멈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미의 왕국’의 왕 루이는 멈춘 시간 안에서 홀로 움직이며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루이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와 메시지를 전할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킹덤은 왕의 이름을 뜻하는 7인의 멤버 자체가 곧 킹덤의 세계관이다. 8부작으로 구성된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시간선에서 온 여섯 왕들의 대서사시를 담은 앨범이며, 미니 5집에서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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