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작업치료과, 세계작업치료사연맹 교육기준 재인증

이성기 기자 2022. 9. 17.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WFOT)의 교육기준 재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작업치료 교육기준 최우수 인증도 함께 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학은 충북 최초 작업치료과 개설 대학이며, 전국 3년제 전문대학 30곳 중 4번째로 최우수 인증을 받아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을 대·내외에 인정받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업치료 교육기준 최우수 인증도 받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가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WFOT)의 교육기준 재인증을 받았다.(충북보건과학대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작업치료과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ists·WFOT)의 교육기준 재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작업치료 교육기준 최우수 인증도 함께 받았다.

WFOT인증과 작업치료 교육 인증은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업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작업치료 교육과정을 평가하는 제도다.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시행한다.

충북보건과학대학은 충북 최초 작업치료과 개설 대학이며, 전국 3년제 전문대학 30곳 중 4번째로 최우수 인증을 받아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을 대·내외에 인정받게 됐다.

작업치료과 이호승 학과장은 "학과 개설 20주년인 올해 최우수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 보건 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류를 넓혀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