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집단 매장지 참혹..러에 책임 묻는것 적극 지원"
보도국 2022. 9. 17. 09:57
미국 정부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저지른 전쟁범죄와 만행을 계속해서 기록하고 책임을 묻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16일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철수한 우크라이나 이지움에서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440개 이상의 시신이 묻힌 게 보도됐으며 이 중에는 민간인도 포함돼 있다"며 "이것은 참혹하고 혐오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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