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야간시간대 음주운전 일제 단속..운전면허 취소 20건·정지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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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16일 야간시간대 도내 53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38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 경찰관 260여 명과 순찰차 70여 대를 동원했으며 공익신고가 많은 도심권 경찰서에 도경 암행순찰팀과 경찰관기동대를 지원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주운전 공익신고 증가에 따른 경찰서별 상시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9월과 10월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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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16일 야간시간대 도내 53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38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중 운전면허 취소는 20건, 운전면허 정지는 18건이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 경찰관 260여 명과 순찰차 70여 대를 동원했으며 공익신고가 많은 도심권 경찰서에 도경 암행순찰팀과 경찰관기동대를 지원했다. 또 고속도로 순찰대는 요금소 진출입로, 휴게소 등 9곳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음주운전 공익신고 증가에 따른 경찰서별 상시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9월과 10월 행락철을 맞아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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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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