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충북 고용률 65.9%..증가 폭은 두 달째 둔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충북 고용률은 65.9%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P) 상승했다.
실업률은 1.5%를 찍어 전년 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는 94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7000명(2.9%) 늘었다.
실업률은 여자는 0.9%로 전년동월대비 0.9%포인트 내렸고, 남자는 1.8%로 0.1%포인트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실업률 1.8%, 1년전보다 0.2%P↓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지난달 충북 고용률은 65.9%로 1년 전보다 1.4%포인트(P) 상승했다. 실업률은 1.5%를 찍어 전년 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17일 충청지방통계청의 '8월 고용동향'을 보면 충북 고용률은 지난해 8월(64.5%)보다 상승했다.
고용률은 올해 1월 61.8%로 급전직하했다가 2월(62.7%), 3월(64.5%), 4월(65.2%) 5월(66.1%), 6월(66.5%)까지 올랐다. 하지만 7월(65.8%)부터 두달째 상승률이 둔화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71.8%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94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7000명(2.9%) 늘었다. 성별로 보면 남자(54만1000명)는 1년 전에 견줘 2만4000명(4.7%), 여자(40만명)는 3000명(0.7%) 각각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농림어업(11만1000명)으로 전동동월대비 8.1%,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63만5000명)은 5.3% 각각 증가했다. 광업제조업 19만5000명으로 6.3% 줄었다.
실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00명(-13.1%) 줄어든 1만4000명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4000명(-49.3%) 줄었고, 남자는 1000명(15.9%) 늘었다.
실업률은 여자는 0.9%로 전년동월대비 0.9%포인트 내렸고, 남자는 1.8%로 0.1%포인트 올랐다.
충북 15세이상인구(노동가능인구)는 142만8000명으로 1년전보다 1만1000명(0.7%)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47만3000명으로 1만4000명(-2.9%)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