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장영란, 남편의 그녀 공개 "아이 낳는다고 키워 달래"

이슬기 2022. 9.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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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유쾌한 일상으로 웃음을 줬다.

장영란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그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10살 딸 지우와 그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남편 한창이 담겼다.

장영란은 "10살인 지우. 아직도 아빠랑 결혼한다네요. 아기까지 낳는다고. 그 아이는 엄마가 키워 달라고 하네요. 너무 순수하게 키웠나? 나중에 사춘기때 이런 얘기를 들려주면 기겁하겠�c?"라고 적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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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유쾌한 일상으로 웃음을 줬다.

장영란은 9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의 그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10살 딸 지우와 그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남편 한창이 담겼다.

장영란은 "10살인 지우. 아직도 아빠랑 결혼한다네요. 아기까지 낳는다고. 그 아이는 엄마가 키워 달라고 하네요. 너무 순수하게 키웠나? 나중에 사춘기때 이런 얘기를 들려주면 기겁하겠�c?"라고 적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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