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당역 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위원회 조속 개최

보도국 2022. 9.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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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를 대상으로 신상공개위원회를 조속히 열기로 했습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신당역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약속하겠다"며 피의자 신상공개위원회도 최대한 빨리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에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위원 4명이 참여합니다.

위원들은 피의자의 범행 수단 잔인성, 재범 가능성, 국민 알권리를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신상공개 #신당역사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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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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