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미 메릴랜드주지사 접견.."미국서 한국기업 차별 우려"

보도국 2022. 9. 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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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6일)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를 접견하고,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접견에서 "메릴랜드주가 첨단기술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만큼 양측간 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우리 기업이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한국 기업에 피해가 가지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래리_호건 #메릴랜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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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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