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코로나로 내년 2월 브로드웨이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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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내년 2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내립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16일 '오페라의 유령'이 내년 2월 18일에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하지만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등에서는 계속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으로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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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내년 2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내립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 시간 16일 '오페라의 유령'이 내년 2월 18일에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마지막 공연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공연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타를 맞은 이후 관객 수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하지만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등에서는 계속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으로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1986년에 런던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 뒤 전 세계 183개 도시에서 1억4천500만 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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