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만3457명, 전날보다 8417명 감소..강원 14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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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일시적으로 반등했던 코로나19 확진 규모가 감소한 가운데 5만명 아래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4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2만8200명→3만6923명→5만7286명→9만3962명→7만1452명→5만1874명→4만3457명으로 하루 평균 5만4736명이다.
강원도는 신규 확진자 1490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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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일시적으로 반등했던 코로나19 확진 규모가 감소한 가운데 5만명 아래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345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5만1874명)보다 8417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0일(4만2705명)보다 752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57명이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477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1609명, 서울 7659명, 경남 2620명, 인천 2606명, 경북 2515명, 대구 2477명, 부산 2080명, 충남 1847명, 전북 1673명, 충북 1553명, 강원 1490명, 전남 1405명, 대전 1273명, 광주 1232명, 울산 718명, 제주 352명, 세종 327명이다.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는 2만8200명→3만6923명→5만7286명→9만3962명→7만1452명→5만1874명→4만3457명으로 하루 평균 5만4736명이다.
강원도는 신규 확진자 1490명이 나왔다.
전날(1782명)보다 292명 감소했고 1주일 전인 지난 10일(1458명)보다 32명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춘천 298명, 원주 336명, 강릉 199명, 동해 65명, 태백 61명, 속초 78명, 삼척 28명, 홍천 68명, 횡성 40명, 영월 33명, 평창 27명, 정선 33명, 철원 76명, 화천 26명, 양구 29명, 인제 43명, 고성 24명, 양양 2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1만3310명이다. 병상은 159개 중 52개를 사용해 가동률 32.7%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8.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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