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659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566명↓

정연주 기자 2022. 9.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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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7659명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65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9225명 대비 1566명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3~14일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다가 15일 9225명, 16일 7659명으로 이틀째 1만명대를 하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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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7명 추가 발생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9.16/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7659명 발생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65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475만2318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9225명 대비 1566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6081명보다는 1578명 많은 숫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13~14일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다가 15일 9225명, 16일 7659명으로 이틀째 1만명대를 하회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7명 추가 발생해 누적 5388명이 됐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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