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구니 역할 자처한 이수근·강호동, 대결 앞두고 긴장감 ('아는 형님')

우빈 2022. 9.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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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이수근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인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선비의 고장 영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된다.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게임은 물론, 최고의 선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장원급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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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강호동이 이수근과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인다.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선비의 고장 영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계속된다.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게임은 물론, 최고의 선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장원급제’에 도전한다.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팀을 이뤄 등에 업힌 바구니에 짚신을 던져 넣는 대결을 펼친다. 이날 이수근은 짚신을 받는 바구니 역할을 자처하며 빠른 발재간과 순발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맞서 강호동도 안정적으로 짚신을 받아내며 뜻밖의 선전을 보여줘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형님들은 윷놀이 판을 과거 보러 가는 길로 삼아 ‘장원급제 윷놀이’에 도전한다. 일명 ‘과거 시험 종합 꾸러미’라 불리는 이번 윷놀이는, 윷판 속에 있는 과거 시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형님들과 이수지, 츄, 최예나는 복불복 엿치기부터 시조 짓기, 신동 대감의 마음을 맞혀라 등 각양각색의 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던지고, 업고, 잡으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윷놀이 한판 대결 속 과연 장원급제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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