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풀럼 해리슨 리드, "저희는 언제나 앞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2. 9. 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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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로 팀 승리를 견인한 해리슨 리드가 소감을 밝혔다.

풀럼 FC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풀럼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노팅엄은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한편 후반 14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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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미드필더 해리슨 리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결승골로 팀 승리를 견인한 해리슨 리드가 소감을 밝혔다. 

풀럼 FC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이스트미들랜즈지역 노팅엄셔주의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풀럼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노팅엄은 리그 5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리드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한편 후반 14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만들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리드는 "우리는 시즌 첫 경기의 첫 휘슬이 울리는순간부터 앞쪽으로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를 통해 빅클럽들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마르쿠 실바 감독님은 (0-1로 뒤진 채 마친) 전반전 이후 하프타임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상대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말씀해주셨고, 이를 역전을 했습니다. 클럽을 둘러싸고 긍정적인 것들이 많습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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