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혈액암 투병' 안성기 향해 "웃으며 돌아오시길"
윤기백 2022. 9.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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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쾌유를 빌었다.
허지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성기 선생님의 혈액암 투병 기사를 보았다"고 운을 떼며 "한 번도 아프지 않았던 것처럼 웃으며 돌아오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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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쾌유를 빌었다.
허지웅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성기 선생님의 혈액암 투병 기사를 보았다”고 운을 떼며 “한 번도 아프지 않았던 것처럼 웃으며 돌아오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역하고 힘들어도 항암 중에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며 “꼭 건강식이 아니라도 말이다. 저는 확실히 도움이 됐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이데일리에 “안성기 배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해왔다.
허지웅은 2018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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