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박스오피스 독주..오늘(17일) 400만 돌파 [★무비차트]

김미화 기자 2022. 9.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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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이후 10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독주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지난 16일 17만 71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어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1만 97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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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공조2'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이후 10일 연속 1위를 지키며 독주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지난 16일 17만 71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99만 3276명이다

'공조2 :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 손익분기점(350만)을 돌파한 '공조2'는 오늘 4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어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1만 976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3만 5431명이다.

3위는 '헌트'로 5400명이 봣다. 누적관객수 430만 8384명이다.

'탑건 : 매버릭', '블랙폰'이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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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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