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빌라, 사우스햄튼 1-0으로 꺾으며 5경기 만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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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 가도로 복귀했다.
아스톤 빌라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빌라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1-0 빌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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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스톤 빌라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 가도로 복귀했다.
아스톤 빌라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빌라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우스햄튼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빌라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3분 맥긴이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를 열었다. 쿠티뉴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앞에서 슈팅했지만 떴다.
빌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0분 쿠티뉴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왓킨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공이 바주누 골키퍼와 크로스바, 벨라 코차프를 맞고 나왔다. 이를 램지가 상대 골문 앞에서 차 넣었다.
빌라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46분 빌라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루이스가 이를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바주누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1-0 빌라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사우스햄튼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30분 아리보의 머리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다. 이를 마라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잡아냈다.
빌라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47분 자신의 진영 왼쪽에서 부엔디아가 찬 공이 상대 진영 왼쪽으로 갔다. 이를 잉스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사우스햄튼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9분 사우스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획득했다. 워드 프라우스가 올려준 공을 S.암스트롱이 헤더로 돌려놨지만 빗나갔다. 이에 경기는 1-0 빌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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