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개봉 11일째 400만 돌파
김정진 2022. 9. 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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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해진 주연 액션 코미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개봉 11일째인 17일 오전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 ENM이 전했다.
'공조 2'는 지난 12일 300만 명을 넘어선 지 5일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781만 명을 기록한 전편이 개봉 13일째 4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틀 빠른 속도다.
'공조 2'는 남북한 형사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북한 출신 범죄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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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현빈·유해진 주연 액션 코미디 '공조 2: 인터내셔날'이 개봉 11일째인 17일 오전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CJ ENM이 전했다.
'공조 2'는 지난 12일 300만 명을 넘어선 지 5일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 781만 명을 기록한 전편이 개봉 13일째 400만 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하면 이틀 빠른 속도다.
'공조 2'는 남북한 형사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북한 출신 범죄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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