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송재림, 재테크+요리 고수 "17년 째 가계부 써"

하수나 2022. 9. 17.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재림이 재테크와 요리고수의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로 송재림이 등장했다.

이날 송재림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주식시장을 체크하고 재테크 서적을 읽는 것은 물론 무려 17년째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는 재테크 고수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매력적인 편셰프 송재림에 한껏 텐션이 올라간 붐과 달리 나른하고 차분한 송재림의 반응은 또다른 웃음포인트로 재미를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송재림이 재테크와 요리고수의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로 송재림이 등장했다. 

이날 송재림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주식시장을 체크하고 재테크 서적을 읽는 것은 물론 무려 17년째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는 재테크 고수의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깔끔하고 미니멀리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가 하우스 역시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요리고수의 면모 역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여유가 있을 때 쿠킹 클래스를 다니고 일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는 그는 붕장어, 연근, 꽈리고추 등으로 모둠 튀김덮밥을 직접 만들어먹는 금손 실력으로 요섹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매력적인 편셰프 송재림에 한껏 텐션이 올라간 붐과 달리 나른하고 차분한 송재림의 반응은 또다른 웃음포인트로 재미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찬원이 아버지의 손편지에 무한 감동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편스토랑'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