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핑크 베놈', 영국 싱글차트 4주 연속 진입

안정훈 2022. 9. 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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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4주 연속 진입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핑크 베놈'은 전주 40위보다 일곱 계단 하락한 47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핑크 베놈'을 포함해 8곡이 수록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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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4주 연속 진입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핑크 베놈'은 전주 40위보다 일곱 계단 하락한 47위를 기록했다.

'핑크 베놈'은 전통 거문고 사운드 인트로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로 블랙핑크의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이 노래는 지난달 22위를 기록하며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에 처음 진입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6일(한국시간) '핑크 베놈'을 포함해 8곡이 수록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표했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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