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PD, '지락실' 단톡방 왕따 예감..미미 "아버지 챙겨"[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9. 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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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락실' 나PD가 멤버들과의 단체 채팅방에 의심을 품었다.

9월 1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서는 미방분으로 어색했던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첫 회식 자리에서 멤버들은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소통하자고 대화했다.

같은 테이블에 자리했던 나PD는 "나는 초대 안 하겠지?"라는 멘트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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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구오락실' 나PD가 멤버들과의 단체 채팅방에 의심을 품었다.

9월 1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서는 미방분으로 어색했던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첫 회식 자리에서 멤버들은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소통하자고 대화했다. 같은 테이블에 자리했던 나PD는 "나는 초대 안 하겠지?"라는 멘트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미미는 "제가 보내드릴게요. 스파이처럼 보내드릴게요"고 나섰다. 다른 멤버들도 "이 멤버 그대로 초대하자"며 호응했다.

하지만 나PD는 "하지만 그 공지방 말고 다른 방을 또 만들겠지"라며 예리하게 반응해 웃음을 줬다. 이은지는 "어떻게 알았지?"라며 웃었고 미미는 "아버지, 제가 초대해 드리겠다"고 반응했다.

(사진= 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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