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비하인드 "괄괄이 힌트 캐치했다"..이영지 깜짝(지락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9. 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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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오락실'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영지의 별명 '괄괄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미미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괄괄가 있다는 힌트를 들었고 이영지를 유추했다고 밝혔다.

"제가 자꾸 멤버 누구냐고 물어봤다. 괄괄이면.. 이영지를 예상하고 왔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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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구오락실' 멤버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9월 1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에서는 미방분으로 어색했던 첫 만남 장면이 공개됐다.

사전 모임 후 첫 회식에서 이영지와 안유진은 존댓말을 쓰며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이영지는 "다 프라이버시 걸들이다. 다 프라이버시 필름을 쓴다"고 발견했다. 이은지는 "나는 안 쓴다"고 머쓱해했다.

이영지의 별명 '괄괄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은지가 “괄괄 왜 이렇게 마음에 드냐. 미미가 괄괄이 한 명 있다고”라고 폭로한 것.

미미는 제작진과 사전 미팅에서 괄괄가 있다는 힌트를 들었고 이영지를 유추했다고 밝혔다. “제가 자꾸 멤버 누구냐고 물어봤다. 괄괄이면.. 이영지를 예상하고 왔다”라는 것. 이영지는 "어쩐지 저를 보고 안 놀라시더라"라며 웃었다.

(사진= 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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