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 룩' 정장 입은 文 "갈색 옷만 입는 건 아닙니다"

연희진 기자 2022. 9. 17.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모처럼 정장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문 전 대통령이 갈색 옷을 입고 있는 모습만 노출됐다.

문 전 대통령은 "항상 갈옷만 입는 건 아닙니다. 가끔은."이라고 말했다.

최근 여러 사람들이 문 전 대통령이 매번 갈색 옷을 입고 있어 궁금증을 나타내자 다양한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오른쪽)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사진=문재인 인스타그램
문재인 전 대통령이 모처럼 정장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문 전 대통령이 갈색 옷을 입고 있는 모습만 노출됐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감색 양복, 미색 셔츠, 줄무늬 넥타이 차림으로 부인 김정숙 여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항상 갈옷만 입는 건 아닙니다. 가끔은."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하객룩'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비슷한 시각 문 전 대통령은 등산용 바지와 반소매 셔츠 등을 입은 사진도 함께 SNS에 게시했다. 최근 여러 사람들이 문 전 대통령이 매번 갈색 옷을 입고 있어 궁금증을 나타내자 다양한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머니S 주요뉴스]
"원/달러 환율 1400원 눈앞인데" 한은, 다음달 빅스텝?
'사람 날릴 위력' 난마돌 북상… 한반도엔 언제?
안성기 얼굴이?… 누리꾼 "건강에 문제있나" 우려
이정재♥임세령, 美에미상서 커플룩?… '명품' 패션 화제
"배우로 돌아가고파"… 동하, '학폭'의혹 재차 부인
"소파가 11억"… 지드래곤 '연예계 의자왕' 등극?
'모다모다 논란' 이어… 토니모리·아모레 새치샴푸도?
[사실은]'애플페이' 도입 임박?… 약관만 개정됐을 뿐
은행 예금금리 인상 후폭풍… "주담대 금리 연 7% 간다"
[영상] 강행군에 '픽'… 英여왕 관 지키던 경비병 기절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