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열전 돌입
김경무 2022. 9. 17.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부터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개막돼 21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오후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난 1959년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해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많은 금메달리스트를 육성해왔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분들에게 소프트테니스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소프트테니스(정구) 매력을 느껴보자!”
‘2022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부터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개막돼 21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서규재·유영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11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돼 열기가 뜨겁다. 그동안 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이번에도 7000만원을 내며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임동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난 1959년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해 60년이 넘는 세월동안 많은 금메달리스트를 육성해왔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분들에게 소프트테니스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정구대회. 지난 2008년 열린 NH농협컵 국제정구대회가 전신이다. 이번 대회는 내년으로 연기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다.
첫날 열린 남자단식 경기 결과 남자는 한국의 윤형욱(순창군청)과 일본의 히로오카 소라, 여자는 한국의 송지연(문경시청)과 문혜경(NH농협은행)이 각각 결승에 올라 우승을 다투게 됐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성기, 부은 얼굴에 또 건강이상설…측근 "특별한 이상 없다"
- 손나은, 명품 몸매 이유 있었네..'천국의계단' 셀프 인증
- 신민아♥김우빈, 꿀 떨어지는 파리 데이트..굳건한 8년차 장수 커플
- 조세호 "유재석 결혼식 때 축의금 5만원..전재산 13만원이었다"(홍김동전)
- 권오중♥엄윤경, 절벽 끝 '아찔' 인증샷..겁 없는 강심장 부부
- 허니제이, 결혼+임신 발표.."평생을 약속하게 돼..새생명 찾아와"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