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꼭 필요할 땐 없어"..♥남편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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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꼭 필요할 때 없는 남편을 원망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이 사진은 서효림의 딸이 처음으로 서효림을 찍어준 사진이다.
서효림은 "중고로 산 트램폴린 혼자 조립하다가 정말 기절할 뻔. 꼭 필요할 땐 없더라?"라며 도와줬으면 하는 남편이 필요할 땐 없는 걸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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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꼭 필요할 때 없는 남편을 원망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여기 보세요 하더니 살포시 웃으며 찍어준 첫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이 사진은 서효림의 딸이 처음으로 서효림을 찍어준 사진이다. 서효림은 “별일 아닐 수도 있지만 나에겐 엄청 감격스러운 찰나. 참 많이 컸다”라며 울컥하며 감동했다.
하지만 감동은 오래 가지 않았다. 서효림은 “중고로 산 트램폴린 혼자 조립하다가 정말 기절할 뻔. 꼭 필요할 땐 없더라?”라며 도와줬으면 하는 남편이 필요할 땐 없는 걸 아쉬워했다. 연예인이지만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현실부부의 모습에 친근감이 형성됐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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