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꼭 필요할 땐 없어"..♥남편 저격

장우영 2022. 9. 17.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효림이 꼭 필요할 때 없는 남편을 원망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이 사진은 서효림의 딸이 처음으로 서효림을 찍어준 사진이다.

서효림은 "중고로 산 트램폴린 혼자 조립하다가 정말 기절할 뻔. 꼭 필요할 땐 없더라?"라며 도와줬으면 하는 남편이 필요할 땐 없는 걸 아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효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꼭 필요할 때 없는 남편을 원망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여기 보세요 하더니 살포시 웃으며 찍어준 첫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카메라를 보고 활짝 웃고 있다. 이 사진은 서효림의 딸이 처음으로 서효림을 찍어준 사진이다. 서효림은 “별일 아닐 수도 있지만 나에겐 엄청 감격스러운 찰나. 참 많이 컸다”라며 울컥하며 감동했다.

하지만 감동은 오래 가지 않았다. 서효림은 “중고로 산 트램폴린 혼자 조립하다가 정말 기절할 뻔. 꼭 필요할 땐 없더라?”라며 도와줬으면 하는 남편이 필요할 땐 없는 걸 아쉬워했다. 연예인이지만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현실부부의 모습에 친근감이 형성됐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