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돌싱글즈3' PD "19금 별것 없다고..한정민♥조예영, 외전은 아직"

정빛 2022. 9. 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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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MBN '돌싱글즈3' 박선혜 PD가 한정민, 조예영 커플의 외전 가능성을 예측했다.

'돌싱글즈3'를 연출한 박선혜 PD는 최근 MBN미디어센터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19금 회차가 별것 없더라는 반응이 있더라"며 "한정민, 조예영의 외전은 아직"이라고 했다.

또 다른 현실 커플인 이소라, 최동환의 러브스토리가 담기는 외전이 오는 10월 중 전파를 타는 만큼, 한정민과 조예영의 외전 가능성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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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박선혜 PD. 사진 제공=MBN, ENA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ENA·MBN '돌싱글즈3' 박선혜 PD가 한정민, 조예영 커플의 외전 가능성을 예측했다.

'돌싱글즈3'를 연출한 박선혜 PD는 최근 MBN미디어센터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19금 회차가 별것 없더라는 반응이 있더라"며 "한정민, 조예영의 외전은 아직"이라고 했다.

'돌싱글즈3'는 최종 커플이 된 이들의 동거 과정도 보여줘, 호응을 얻었다. 또 부제가 '두 번째 신혼여행'인 만큼, 서로에게 집중하는 신혼여행의 달달함을 담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동거 과정을 그린 회차가 '19세 이상 시청가'로 편성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정민과 조예영이 한 침대에서 뽀뽀를 하는가 하면, 아침에도 찰싹 붙어 있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보였다.

박 PD는 "그런데 보시고 그런 반응도 있었다. '별거 없더라'하는 반응이다. 특정 장면이나 스킨십 때문이었다기보다는, 설정 때문에 결정이 된 것 같다. 신혼여행 첫날밤을 본다는 설정 자체가 수위가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제약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회의 하에 판단이 내려졌다"고 19금 편성 이유를 밝혔다.

넘치는 애정 표현에 이어 진짜 현실 커플이 된 한정민, 조예영은 최근 재혼 의사까지 밝혔다. 또 다른 현실 커플인 이소라, 최동환의 러브스토리가 담기는 외전이 오는 10월 중 전파를 타는 만큼, 한정민과 조예영의 외전 가능성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시즌2의 이다은, 윤남기는 진도가 좀 더 빨라서 외전을 할 수 있었다"는 박 PD는 "정민 씨도 천천히 시간을 두고 재혼을 생각하고 계시지만, 저희가 섣부르게 제안을 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아직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종영한 '돌싱글즈3'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심리와 '극과 극' 동거 과정을 리얼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사로 잡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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