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 폐기물 야적장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한성희 기자 2022. 9. 17. 08:00
오늘(17일) 새벽 1시 2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 쪽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들이 출동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은 야적장 주변 산림에 옮겨 붙기 전에 잡혀 폐기물만 태웠고, 다친 사람도 없었습니다.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 탔네, 전부 다 탔어”…중국 3대 통신사 42층 건물 화재
- 태풍 때 파도 맞은 '위험천만 유튜버', 또 할 거냐 묻자
- 의심스러운 포장 상자, 칼로 가르자 '우르르' 쏟아진 것
- 신당역 살해범, 피해자 근무지 두 차례 확인했다
- 외교장관 공관 '24억+a'…대통령실 이전 도미노
-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시의원의 흉기 같은 발언
- “총리 지시…재발 방지 아이디어 내라” 뒷북에 보여주기
- 또 다시 불거진 안성기 건강이상설…관계자 “사실무근”
- “내가 아들을 죽였다”는 자백…영어 못한 엄마의 자책이었다
- 탯줄 달린 새끼 고양이…'음식물 쓰레기' 속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