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10일 연속 1위..400만 돌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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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17만71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5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공조2'는 추석 시즌 관객을 꽉 잡았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십만명대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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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이하 '공조2')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전날 17만71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99만3276명이다.
5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공조2'는 추석 시즌 관객을 꽉 잡았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십만명대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육사오(6/45)'는 1만9767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73만5431명이다. 5400명이 관람한 '헌트'는 누적관객수 430만8384명을 기록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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