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오늘(17일) 400만 돌파..10일째 박스오피스 1위[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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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가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4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6일) '공조2: 인터내셔날'은 17만 7140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달 7일 개봉해 10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99만 32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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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공조2’가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4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16일) ‘공조2: 인터내셔날’은 17만 7140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CJ ENM 영화사 창건)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달 7일 개봉해 10일 연속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99만 3276명이다.
오늘(17일) 400만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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