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스포티파이 2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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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최강자의 면모를 빛냈다.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을 하며 화제가 된 'Sweet Night'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Sweet Night'은 뷔의 믹스테이프에 실릴 예정이었던 개인곡이었으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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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최강자의 면모를 빛냈다.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을 하며 화제가 된 'Sweet Night'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전 세계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Sweet Night'은 뷔의 믹스테이프에 실릴 예정이었던 개인곡이었으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로 공개되었다.
뷔의 'Sweet Night'은 9월 16일 오전 00시 기준 2억 5146만 6392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드라마 OST 역사상 최단기간에 달성한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Sweet Night'은 한국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로 데뷔했다. 또한 아델이 5년 동안 지키고 있던 아이튠즈 102개국 1위 기록을 뷔가 118일 만에 갈아치웠으며, 그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119개국 1위라는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Sweet Night’의 힐링과 치유의 가사, 멜로디, 그리고 뷔의 보컬 기량에 대한 전 세계 언론의 극찬도 쏟아졌다.
미국 타임(TIME)지는 '달콤씁쓸한 이야기의 치유제가 된 뷔의 Sweet Night’이라는 제목으로 힐링과 치유를 주는 곡으로 조명했고 뷔의 깊은 목소리, 따뜻한 멜로디, 드라마 주인공의 감정을 잘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극찬한 바 있다.
미국의 매거진 틴보그(TeenVogue)는 '뷔의 곡과 드라마가 완벽하게 어울린다'라며 '드라마를 떠나서도 이번 뷔의 자작곡은 그의 음악 작업에 큰 족적을 남겼다'라고 분석했다.
스코어 매거진은 ”‘Sweet Night’에서 뷔는 괄목할만한 보컬 기량을 보여줬다“라며, 가사에서 독특한 은유와 이미지 형상화는 뷔가 가진 특별한 문체이며 감성적이면서 동시에 치유를 선사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또 베이스의 깊이와 차분함, 테너의 화려함을 함께 지닌 뷔의 바리톤 음색을 시그니처라 칭했다.
'Sweet Night'은 ‘APAN STAR AWARDS 2020’에서 ‘Best OST’를 수상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뷔의 스포티파이 페이지 팔로워 수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7개월 연속 K팝 솔로 아티스트 팔로워 증가 1위를 유지하며 최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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