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양성원·피아니스트 엔리코, 영화의전당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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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의 듀오 연주회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는 10여 년 동안 2번의 음반 발매, 3번의 연주를 통해 베토벤 소나타를 가장 오랫동안 탐구해온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이날 공연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들어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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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의 듀오 연주회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는 10여 년 동안 2번의 음반 발매, 3번의 연주를 통해 베토벤 소나타를 가장 오랫동안 탐구해온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집'을 내놓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들어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총 3부에 걸쳐 약 2시간 25분간 진행된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2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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