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 1위.. 어디든 '프리패스'

김순신 2022. 9. 1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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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아이돌챔프(IDOL CHAMP)에서 진행된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 드리고 싶은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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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아이돌챔프(IDOL CHAMP)에서 진행된 '추석에 부모님께 소개 드리고 싶은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16명의 후보 중 45.04%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1위 진에 이어 2위는 차은우, EXO 수호, NCT 재현이 3, 4위를 차지했다
 
미의 남신다운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진은 외모만큼 반듯한 성격과 인품을 지닌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어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진은 무쌍의 크고 맑은 눈과 선한 인상, 매사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착실함, 무거운 분위기의 자리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유머러스한 성격, 늘 예의 바른 모습으로 ‘상견례 프리패스 아이돌’로 꾸준히 손꼽혀왔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9월 Gstarlive, iMBC 등 온라인 뉴스로 홍보될 예정이다.
 


팬들은 “비주얼 자체가 바로 프리패스야”, “석진이 어딜 가든 프리패스상”, “우리 엄마도 석진이가 좋대” “모두가 탐내는 이상적인 사윗감! 그래도 상견례는 안돼ㅠㅠ 절대 비혼 하자!”, ”어른들과도 친화력 좋은 성격이라 상견례는 바로 프리패스지”, “우리 석진이 애교 3종 세트면 부모님 마음도 심쿵하게 만들 것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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