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공유 건물·토지 등 공유재산 담은 가이드북 발간

이승현 기자 2022. 9. 1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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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지역 내 모든 공유재산 정보를 담은 '공유재산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700여 쪽에 달하는 가이드북에는 광산구 소유 건물 206개소의 사진, 위치도, 사용현황과 토지 7543필지의 지목, 면적, 추정가격 등 세부 정보가 담겨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유재산 가이드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공개된 정보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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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공유재산 가이드북 표지. (광주 광산구 제공) 2022.9.17/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내 모든 공유재산 정보를 담은 '공유재산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700여 쪽에 달하는 가이드북에는 광산구 소유 건물 206개소의 사진, 위치도, 사용현황과 토지 7543필지의 지목, 면적, 추정가격 등 세부 정보가 담겨있다.

공유 건물·토지 등 공유재산의 관리와 이용 방법도 함께 소개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광산구는 가이드북을 업무 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으며, 주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광산구 누리집에 공개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유재산 가이드북'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공개된 정보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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