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 서울 유명 디저트·맛 집 선봬

백운석 기자 2022. 9.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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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에서 달콤한 맛에 빠져보세요.'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가 개점 1주년을 맞아 달콤한 국내외 유명 디저트 맛집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임종길 식품팀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국의 유명 맛집을 찾아가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맛 집을 대전에서 가장 먼저 엄선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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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1주년 맞아 '서울 블루스'·프랑스 '브아시에' 팝업스토어 오픈
달콤한 맛의 캐치볼클럽. (대전신세계 제공)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신세계에서 달콤한 맛에 빠져보세요.’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가 개점 1주년을 맞아 달콤한 국내외 유명 디저트 맛집을 선보인다.

17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지하1층 중앙행사장에선 22일까지 서울의 인기 디저트와 이색 메뉴 맛 집을 소개하는 ‘서울 블루스’와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의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연다.

‘서울 블루스’에선 서울 3대 빵집 가운데 한 곳인 ‘나폴레옹제과점’과 원조 카스테라 맛집 상수동 ‘카스티야’, 도산 딸기 케이크 전문점 ‘플디’, 프리미엄 수제도넛 맛집 ‘캐치볼클럽’ 등 서울의 유명 디저트 맛집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강남구 대치동의 그릭요거트 전문점 ’요그앤오트’와 봉천동의 명물인 ‘진순자김밥’, 일본까지 진출한 호떡 맛집 ‘서울호떡’, 연어장 맛집 ‘성수삐딱’ 등 서울의 이색 맛집도 문을 열었다.

프랑스 디저트 브랜드 브아시에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브아시에는 1827년 파리에서 시작한 초콜릿·사탕 전문 브랜드로, 프랑스 파리 여행의 기념품으로도 손꼽힌다. 200년 전 전통 생산 방식을 고수해 방부제를 넣지 않고 만드는 게 특징이다.

대전신세계 임종길 식품팀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전국의 유명 맛집을 찾아가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맛 집을 대전에서 가장 먼저 엄선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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