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핑크베놈', 英 오피셜차트 4주연속 진입..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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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신 차트(16~22일)에서 47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팝차트로 통하는 영국 싱글차트에 지금까지 '핑크 베놈'을 비롯 총 8곡을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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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규 2집 '본 핑크' 선공개곡
'본 핑크', 발매 첫날 판매량 100만장
타이틀곡 '셧다운', 다음 주 차트 순위 기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4주 연속 진입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이번 주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최신 차트(16~22일)에서 47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40위보다 7계단 떨어졌으나 여전히 상위권이다. '핑크 베놈'은 이 차트에 22위로 데뷔했다.
해당 차트에서 블랙핑크의 가장 높은 순위는 2020년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사워 캔디'로 기록한 17위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팝차트로 통하는 영국 싱글차트에 지금까지 '핑크 베놈'을 비롯 총 8곡을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이 실린 정규 2집 '본 핑크'를 16일(한국시간) 발매했다.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이 음반은 발매 당일 100만이 넘게 팔렸다. 앨범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가 된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타이틀곡은 '셧 다운'이다. 이 곡은 다음 주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핑크 베놈'보다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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