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제1회 전국 초·중·고 사생실기대회·영축문화공연

안지율 2022. 9. 1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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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경남 양산 통도사는 개산 1377주년 영축문화축제 기간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영축문화축제 제1회 전국 초·중·고 사생실기대회'와 영축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4일 세계문화유산 통도사가 지닌 역사,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테마로 하는 제1회 전국 초·중·고 사생실기대회를 통해 통도사가 천년을 넘게 간직해온 인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소중한 의미를 체험하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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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개산 1377주년 영축문화축제 기간 툥도사 경내서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영축산 경남 양산 통도사는 개산 1377주년 영축문화축제 기간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영축문화축제 제1회 전국 초·중·고 사생실기대회'와 영축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4일 세계문화유산 통도사가 지닌 역사,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테마로 하는 제1회 전국 초·중·고 사생실기대회를 통해 통도사가 천년을 넘게 간직해온 인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의 소중한 의미를 체험하고 느낀다.

영축문화공연은 오는 10월3일 '야단법석'이라는 부재로 코로나의 종식을 기원하며 모두에게 이제는 건들 수 없는 기운을 불어넣는 긍정적 의미의 푸닥거리, 신명 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공연을 보는 모두에게 행복한 마음이 고조되고 기운을 북돋우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노라조' 의 유쾌한 공연, 세대를 아우르는 '이은미'까지 만 날 수 있다.


통도사는 오는 10월3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경내 무풍한송로와 성보박물관 일대에서 세계유산 통도사 미디어아트 사업 '화엄 세계로의 초대'를 개최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맵핑, 인터랙티브, 홀로그램, VR 등을 접목한 이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미디어아트 맵핑, 빛 오브제, 디지털 민화 특별전 등 총 3개 분야에서 11개의 콘텐츠로 전개된다.

무풍한송로의 빛 오브제 프로그램은 중중무진 화엄세계에 드는 출발점을 알린다. 화엄의 진리가 담긴 법성게와 화엄경 구절을 빛으로 전달하며 미러 오브제, 라이팅 오브제, 인터랙티브 터널, VR월·ASMR월 등을 통해 각양각색의 볼거리와 더불어 통도사가 위치하는 양산시의 가치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17일부터 10월4일까지 통도사 승가대학 서예전, 시화전이, 오는 10월10일까지는 나도 작가다 스마트폰 사진전, 10월1일부터 ‘고흥 금탑사 괘불’ 특별전, 10월14일까지 야생버섯 사진전 등이 열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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