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15주 톱2..K팝 아티스트 최초·최장

문완식 기자 2022. 9. 1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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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매주 신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존재감을 빛냈다.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초이자 최장' 1위인 78일의 1위를 기록한 진의 'Yours'는, 16일 현재에도 2위를 차지하며 115일 연속 '톱2', 126일 연속 '톱10' 차트인을 기록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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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진,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15주 톱2..K팝 아티스트 최초·최장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매주 신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존재감을 빛냈다.

진은 9월 16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며 15주째 '톱2'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진은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방탄소년단 진,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15주 톱2..K팝 아티스트 최초·최장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에서 16주째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진은 해당 차트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고, 최장인 8주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의 대기록이며, 2022년 전 세계 아티스트 최장의 신기록이다. 진이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역시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진은 솔로 아티스트와 그룹을 모두 1위에 올린 유일한 K팝 아티스트란 신기록도 세웠다.

진은 1위 크리스 브라운(@chrisbrown)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하며, 레마(@heisrema), 원리퍼블릭(@OneRepublic) 등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방탄소년단 진,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15주 톱2..K팝 아티스트 최초·최장

진의 'Yours'는 9월 16일 기준 950만 샤잠을 돌파하며, 샤잠 K팝 역대 최초·최고·최다의 신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K팝 최초이자 최장' 1위인 78일의 1위를 기록한 진의 'Yours'는, 16일 현재에도 2위를 차지하며 115일 연속 '톱2', 126일 연속 '톱10' 차트인을 기록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줬다.

9월 16일 기준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진의 'Yours'는 161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194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샤잠 역대 최장 연속 1위란 대기록이다. 해당 차트에 'Moon'(문), 'Awake'(어웨이크), 'Epiphany'(에피파니)까지 진의 솔로 4곡이 1위부터 4위까지 '톱4'을 석권했다. 이로써 진은 105일 연속 솔로 4곡을 동시에 차트인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방탄소년단 진,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15주 톱2..K팝 아티스트 최초·최장
샤잠 '대한민국 TOP 200'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인 68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진의 'Yours'는 9월 16일 기준 109일의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차트 'Epiphany', 'Moon', 'Awake'까지 진의 솔로 4곡을 55일 연속 동시에 차트인하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진의 'Yours'은 샤잠의 '글로벌 TOP 200' 차트 'Film, TV & Stage' 부문에서도 16일 기준 281일의 1위를 이어가며 막강한 롱런 파워를 보여줬다. 'K-Pop' 부문에서도 'Awake', 'Epiphany', 'Moon'이 43일 연속 '톱10'를 차지하며 진의 압도적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진,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15주 톱2..K팝 아티스트 최초·최장

지난해 11월 7일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 속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Yours'는 발매 10개월이 넘는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진은 어떠한 프로모션도 없이도 수많은 신기록을 뛰어넘으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진이기에 다음 행보에 대해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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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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