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크러쉬, 어마어마한 LP 수집량 "2300장 보유"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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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LP 수집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의 일상이 공개됏다.
이날 공개된 크러쉬의 집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LP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박나래는 크러쉬에게 "LP를 몇 장이나 모으신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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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LP 수집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크러쉬의 일상이 공개됏다.
이날 공개된 크러쉬의 집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LP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크러쉬에게 "나에게 팔면 안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키는 "제니 따라 턴테이블 샀는데 LP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크러쉬에게 "LP를 몇 장이나 모으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크러쉬는 "약 2300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이에 대해 "산지 모르고 또 산 것도 있다"면서 "LP의 아날로그 감성이 저한테 크게 다가왔다"고 LP를 모으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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