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review] '램지 결승골' 빌라, 사우샘프턴 1-0 제압..5G 만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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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아스톤 빌라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1-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2승 1무 4패(승점 7점)로 13위로 올라섰고, 사우샘프턴은 2승 1무 4패(승점 7점)로 12위에 위치했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빌라가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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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아스톤 빌라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아스톤 빌라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1-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아스톤 빌라는 2승 1무 4패(승점 7점)로 13위로 올라섰고, 사우샘프턴은 2승 1무 4패(승점 7점)로 12위에 위치했다.
아스톤 빌라는 4-3-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왓킨스, 쿠티뉴, 베일리, 맥긴, 카마라, 램지, 디뉴, 밍스, 콘사, 영이 선발 출전했고 마르티네스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서는 사우샘프턴은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아담스, 엘리오누시, 제네포, 암스트롱, 디알로, 워드-프라우스, 워커-피터스, 벨라-코찹, 살리수, 페라우가 선발로 나섰고 반주누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초반에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12분 사우샘프턴의 엘리오누시가 헤더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25분 워드-프라우스가 흘러나온 공을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수에 맞고 나왔다.
빌라가 공세를 가져갔다. 전반 34분 쿠티뉴가 발재간을 보이며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 위로 떴다. 전반 41분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올라왔고 쿠티뉴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마 빗나갔다.
결국 빌라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왓킨스의 헤더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램지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빌라가 완전히 분위기를 주도했다. 전반 46분 베일리가 오른발로 슈팅을 연결했지만 반주누가 막아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사우샘프턴이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사우샘턴은 디알로와 페라우를 빼고 아리보와 로페스를 투입했다. 후반전에는 사우샘프턴이 반격에 나섰다. 후반 2분 엘리오누시가 슈팅을 연결했지만 빌라 수비진에 맞고 나갔다. 이어 3분 뒤 아담스의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빌라가 승리를 굳히기 위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2분 램지와 베일리를 빼고 덴돈커와 부엔디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39분 제라드 감독은 쿠티뉴를 빼고 잉스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빌라는 분위기를 뺏기지 않았다. 후반 42분 영이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빌라가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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