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 소식..낮 최고 32도

전국부 2022. 9. 17. 0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서해안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전까지 5㎜ 내외의 강수량을 보인 뒤 그쳤다가 오후에 5㎜ 내외의 소나기 형태로 추가로 내리겠다.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8일까지 20∼6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전남 남해안에도 밤 시간대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제주 해안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토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서해안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전까지 5㎜ 내외의 강수량을 보인 뒤 그쳤다가 오후에 5㎜ 내외의 소나기 형태로 추가로 내리겠다.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8일까지 20∼6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

전남 남해안에도 밤 시간대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5도, 인천 22.6도, 수원 23.7도, 춘천 23.8도, 강릉 22.0도, 청주 25.1도, 대전 23.5도, 전주 24.4도, 광주 24.8도, 제주 25.2도, 대구 22.8도, 부산 23.2도, 울산 21.1도, 창원 23.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제주도 해안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조심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65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