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캠핑카 팔라고 15군데서 문의, 장윤정 바다 연락 와"(나혼산)

이하나 2022. 9. 1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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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자신의 캠핑카를 노리는 사람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캠핑카 공개 후 주위 반응을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그런 거 형도 다 살 수 있나. 왜 그런 걸 셀럽한테 살려고 하나"라고 황당해 했고, 전현무는 "크러쉬가 갖고 있던 거니까"라고 셀럽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이에 키는 "빨리 캠핑카나 팔아라"며 최근 방송을 통해 구매를 인증한 전현무의 캠핑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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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자신의 캠핑카를 노리는 사람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전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캠핑카 공개 후 주위 반응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6년 만에 출연한 크러쉬의 일상이 공개 됐다. 크러쉬는 턴테이블과 함께 수많은 LP판을 소장하고 있었다. 필요 없는 LP판은 자신에게 달라고 관심을 보이는 전현무의 모습에 크러쉬가 깜짝 놀라자, 키는 “제니가 써서 따라 샀는데 집에 LP가 없다”라고 폭로했다.

크러쉬는 “샀던 건데 또 산 게 있다”라며 현재 보유 중인 2300여 장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그런 걸 내가 사야겠다”라고 관심을 보였다. 코드 쿤스트는 “그런 거 형도 다 살 수 있나. 왜 그런 걸 셀럽한테 살려고 하나”라고 황당해 했고, 전현무는 “크러쉬가 갖고 있던 거니까”라고 셀럽 프리미엄을 강조했다.

이에 키는 “빨리 캠핑카나 팔아라”며 최근 방송을 통해 구매를 인증한 전현무의 캠핑카를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지금 열다섯 군데서 문의가 왔다. 바다, 장윤정 다 전화왔다. 되게 치열하다”라면서도 “그래도 무지개 회원에 우선권이 있다”라고 챙겼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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