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슈주 합류 후 숙소 지킴이..한 맺혀 지금도 숙소살이"(히든싱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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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슈퍼주니어 새 멤버로 합류한 후 겪었던 고생담을 밝혔다.
은혁은 뒤늦게 합류한 규현에 대해 "우리끼리 막 반기지만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합류 후 주목받지 못하지 않았나"는 말에 규현은 "그렇다"며 "멤버들이 스케줄을 가면 저는 숙소에 혼자 있었다. '뭐라도 좋으니까 내게도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숙소 지킴이를 했다. 그게 한이 됐는지 지금도 숙소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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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규현이 슈퍼주니어 새 멤버로 합류한 후 겪었던 고생담을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가수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규현은 "2005년 슈퍼주니어가 '슈퍼주니어 05'란 이름으로 데뷔했는데, 제가 뒤늦게 합류하게 되면서 '슈퍼주니어' 13명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은혁은 뒤늦게 합류한 규현에 대해 "우리끼리 막 반기지만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합류 후 주목받지 못하지 않았나"는 말에 규현은 "그렇다"며 "멤버들이 스케줄을 가면 저는 숙소에 혼자 있었다. '뭐라도 좋으니까 내게도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숙소 지킴이를 했다. 그게 한이 됐는지 지금도 숙소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대중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가수 혹은 뭔가라도 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도 덧붙였다.(사진=JTBC '히든싱어7'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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